상민이 연극 관람기 ㄴ일기






 

연세대 연극동아리의 24회 공연 (맞나) 대머리 여가수를 보고왔습니다.
열연을 펼친 일단 상민이에게 박수

동욱이와 저, 은솔언니가 다녀왔습니다. 공연은 정말 멋졌어요

연극화장을해서 좀 다른 이미지,
막 이마에 주름도 그려놓고 눈썹도 쎄게 그려놓고 눈에도 그려넣고,
정말 제가 아는 상민이가 아니라 연극인 상민이를 보고왔습니다.

정말 놀랬어요,
정말 내가 아는 상민이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그는 연기를 했습니다.

 


꽃다발을 사갔어야 하는데, 꽃다발보다 먹을것이 더 좋다는 은솔언니의 강력한 주장으로
쿠키를 사갔습니다, 잘먹었을려나,
너무 아쉬워 하지마 다음번에 장미 천송이 사가신데, 남편분이 (훠이)

솔직히 8개월만에 만나서 인지 너무 반가웠습니다.
상민이의 역할은 음...뭐라고해야하나, "할일이 없는 소방수?"
정말 뭐랄까 재미있는 연극이였습니다.
중간중간에 웃음을 참지 못해서 웃어버리고는 했으니까요,
감정이입이라던가, 확실히 뭔가 집중을 할수 있는 그런 매력적인 연극이였습니다.




상민이가 연극을 끝낸후 상민이 소품으로 장난치면서 수많은 사진을 남겼네요..ㅎㅎ

음 내용은 대체적으로 풍자 코메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있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라던가,
각자 자기의 말만하는 사람들, 상대방을 배려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의 말만 하는 사람의 모습,

오해의 오해의 오해의 오해의 오해,

그런 오묘한것을 재미있게 잘 풀어낸 연극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오늘은 나오키씨의 아지바코에 가서 라멘도 맛있게 먹고,
닭꼬치도 맛있게 먹고,
상민이 공연도 잘 보고,

그리고 매우 웃긴일도 있었습니다.



홍대거리에가서 은솔언니와 제가 오카리나 뷱뷱 - 우쿨렐레 쟈쟝 하고 연주하는데,
헌팅이 들어왔습니다.
(무려 연락처까지 주고 가는 정도!!)

그것도 리코더와 하모니카를 부르는 자칭 음악하는 남자에게..-_-..
생긴건 잘생기고 키도 훤칠하고..ㅎㅎ
같이 캐논불렀어요..
그때의 당황스러움은 지금와서야 막 웃음이 나오네요
[ 자켓에서 조심스레 리코더를 끄내더니 합주하는 센스란 (데굴데굴)
솔직히 무지 많이 제규어가 떠올랐습니다. ]

정말 미칠듯이 당황 스러웠는데,



알고보니 케이블 티비방송의 몰래카메라라고 해야할까요,

넵, 낚였습니다.

인터뷰했어요,

뭐 갑작스럽게 깜짝이벤트를 하는 남자가 대쉬를 하면 기분이 어떠세요 였나요,
하하하...은솔언니하고 저는,
둘이 같이 있음 참 이것저것 신기한일을 당합니다.

월드컵때도 페이스페인팅하면서 놀고 있을때,
DMB 방송으로 나간다고 인터뷰 당했는데,

오늘은 DMB와 케이블에 나간다고하더라구요,
잘은 모르지만 윤정수씨랑 천명훈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ㅋㅋㅋㅋ

어찌간 재미있었어요,



오늘은 이런일 저런일 너무 많아서 용량 초과입니다.

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상민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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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단향 2006/10/01 04:01 # 답글

    푸하하 나봐...
  • 류가운 2006/10/01 05:48 # 답글

    으하하
    진짜 웃기고 뭔가 감동적이고 설레는 하루였어! 혜진이 수고 많았어!!!!ㅜㅠ
  • 바보혜진양 2006/10/01 13:12 # 답글

    이사람들 글 남긴 시간 봐봐..;;;;;
    몇시에 잔거야..;;;
  • hoshi 2006/10/01 15:19 # 삭제 답글

    그런 식으로 방송 뚫는 거다.
    돈은 안 받았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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