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카페 18회 업뎃

보통카페 18화 업뎃 되었어요 ^^

http://www.styleonme.com/newbbs/read.php?boardid=wt&sboardid=2&index_no=16035&page=1&key=&keyword=


이번에도..꽤 힘이 들었네요.
이번주에 워낙에 일들이 많았어야죠..

아무튼간,

마감끝나자마자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왔습니다.

몇 년전에 보고 오긴 했었는데 처음보는거 마냥 다 새롭고 재미나더라구요.
한글로 번역해서 부르는거라....가끔 가사가 하나도 안들리긴 했지만,


마지막 팬텀 혼자 남아서 오르골 소리 나는 장면에서는
여전히 눈물 뚝뚝뚝

그거 보더니 친구가 별데서 다운다고 놀렸네요.





암튼 간만에 문화생활 하고 오니 기분 좋네요
[무엇보다 공짜 표였다는게ㅋㅋㅋㅋ]








정확히 언제 부터라는건 안떠오르는데,
언제부터인지 기껏 결제해놓은 벅스 음악듣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었고,

에휴

첫 눈이나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눈물 없이 들을수 없는 노래








핸드폰 가진지 어느새 십년

그런데 하루하루 전화가 안 와
등록 건수 그럭저럭 늘었는데
친구 아닌 그냥 아는 사람들만 가득해

 

 



새로 나온 핸드폰 한번 사봤어
아직까지 완벽하게 사용도 못해봤어
영상통화라니 뭐에 쓰는 건가요?
컬러링 바꿔도 누구 하나 몰라주는데

 

 

 



착신내역에는 엄마 부장 엄마 엄마 엄마
어제 새벽3시에는 발신자 표시금지
그러다 지하철에서만 부르 부르르
「여보세요」 또 엄마야

 

 



문자를 보며 실실 웃는 저 여자가 짜증나
애인 사진 정신 팔린 저 남자들도 짜증나
핸드폰번호는 계속 똑같았는데
이건 그냥 카메라 기능 있는 알람시계야

 

 



핸드폰을 집에다 깜빡하고 두고 왔어
전화라도 올까봐 안절부절 못하고
10분에 한번씩 회사에서 전화로
자동응답서비스를 하루 종일 확인해
「신규 메시지는 없습니다」

 

 



지난 주말 받아온 나이트 명함 위에
번호마저 사랑스런 그녀의 휴대폰에
무리해서 이모티콘 섞은 문자 전송
돌아온 문자는 '실례지만 누구세요'

 

 



착신내역에는 엄마 부장 엄마 엄마 엄마
가끔은 이상한 광고하는 불법전화야
맨날 운전하는 중에 부르 부르르
「여보세요」 또 엄마야

 

 



어느새 경찰차가 내 차 뒤를 바짝 쫓아오는데
어머니는 무슨 일이 난거냐고 캐물으시고
이럴거면 핸드폰 따윈 없는 편이 낫다
벨소리나 재생해서 혼자서 듣기도 해

 

 



착신내역에는 엄마 부장 엄마 엄마 엄마
아주 가끔 발신번호표시 불가야
두근두근 뭔가 기쁜 마음에 받아봤더니
「누구세요」「여보세요」
「오빠 나야」

 

 



옛날에 나 좋다고 쫓아다닌 그때 그여자
이제 겨우 마음 잡고 잊고 살던 그때 그여자
이럴거면 핸드폰 따윈 없는 편이 낫다
이건 그냥 카메라 기능 있는 알람시계야

 

 



문자를 보며 실실 웃는 저 여자가 짜증나
통화할인 서비스 따윈 나는 필요없어
차라리 핸드폰 따위 없는 편이 낫다
더 이상은 나오지도 말아 신기종



ㅡㅡㅡ

아 컬러링 진짜 이걸로 바꿀까...(데굴데굴)



너무 정신없이 살았네요 ^^



잘 살고 있었습니다.
엄마 퇴원하시구,
동생도 완치하구,



이제 저만 수술(?) 하면 되요.
담주에 쌩 엄지발톱 뺍니다 ㅠ_ㅠ
네 그래여.
 안빼고 해결하려고 혼자 소독하고
운동화 신고 다니다가 더 심해져서
병원 가니까 이렇게 될때까지 안오다니 대단하단 소리 들었어요 ㅠㅠ




아, 잔디두 디따 잘 살고 있어요,

잔디가 점점 크면 클수록 얼굴에서 꽃님이가 나와서
식구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흠칫흠칫하고 놀래요

암튼,

내일은 오페라의 유령 보러가고
[두번째 관람이네요 >ㅅ<b 첫번째는 좀 멀리서 봤었는데 ㅠㅠ
이번에는 그때보단 가까운 곳에서 보네요ㅠㅠ]

이번달에는 금발이 너무해랑 에쿠우스랑 두드림러브 시즌 2도 보러갈거에요.
[절대 제가 부자라서 이렇게 보는게 아니예요.
이미 예매는 했을뿐이고,
내 통장은 또 배고파졌을 뿐이고..]



그리고 이제야 말하지만
무한도전 리뷰북 101-200회 짜리

2번째 무한도전 리뷰북도 실은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뭐하러 신동훈씨 인터뷰를 하러 갔었겠습니까...]


네 하려고 했던건 아닌데
그렇게 된것 같아요.





이번에도 이때만큼....잘 해야죠





이 짓도 또하게 되겠져.





아무튼, 다시 원래 리듬으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내일은 보통카페 마감이네요.

어서 마저 그려야겠습니다.



보통 카페 17화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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